lazy cat
"lazy cat"이 앨범을 대표하는 곡입니다. 변함없는 부분과 변화하는 부분의 절묘한 균형이 멜로디와 가사 모두에 잘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. 작년에 10년 가까이 함께한 반려묘가 세상을 떠났는데, 그 아이의 눈에 비친 제 모습은 어땠을까 하는 생각에 잠기곤 했습니다. 거꾸로 시작되는 인트로에서 시작점으로 되돌아가는 아웃트로까지, 이 곡은 과거에서 미래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감정의 변화를 표현하고 있습니다.君の前で 淡々と小心者でいる 키미노 마에데 탄탄토 쇼신샤데이루 너의 앞에서 담담하게 소심한 사람이 되어있어 あぁしょうがないよな 아아 쇼가나이요나 아아 어쩔 수 없지 この生き方しか知らないでいる 코노 이키카타시카 시라나이데이루 이런 삶의 방식밖에 모르고 있어 10代ちょっと無駄にして 쥬다이 촛토 무다니시테 10..
2024.11.27